오늘 완전 대박날인거 같네요. 여간 어려운게 아니었던 349레벨도 운터지는 바람에 아주 높은 점수로 클리어하게 되었습니다. 우하하하하하하.

 

 그런 의미로 이번엔 캔디 크러쉬 사가 349레벨에 대해서 공략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레벨도 초컬릿에 대해서 아주 큰 반감이 많이 생기는 레벨이었습니다.

 

 

 시작하게되면 위쪽에는 초컬릿이 3개가 배치되어있으며 목표는 초코볼을 자그만치 2개나 만들어서 터트려야 합니다. 제가 시도했던판중에 1턴이 모자라서 두번째 초코볼을 터트리지 못하는 그런 안타까운 상황도 연출되었었습니다. 흑흑

 

 

 

 이번 레벨의 포인트는 시작부터 그냥 초컬릿을 없애버리는겁니다. 초컬릿을 없애고 나면 철망들이 우루루 쏟아집니다. 하지만 막혀서 캔디 공간을 버리는것보다 훨씬 좋으니 최대한 윗구멍을 막히지 않은채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양쪽에 있는 보호막 캔디들을 가능한 건드리지 않도록 합시다. 얘네들은 변신 캔디들인데 실수로라도 건드리면 바로 10턴짜리 시한폭탄이 내려오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양쪽 가에있는 캔디는 건드리지 않고 초코볼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러면 좌우로 한칸씩 공간을 못쓰니까 제일 좋은건 제일 윗줄을 초컬릿으로 막히지 않고 세로로 초코볼을 유도하는것이죠.

 

 자칫 초컬릿이 번식하기 시작해서 그 기세를 막지 못하면 더이상 내려올 캔디들이 없어서 그판은 그냥 버려야 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그러니 첫 무브에 초컬릿을 없애지 못하게 된다면, 세로줄무늬 캔디를 최대한 빠르게 만들어 천정을 뚫어줘야 합니다. 그래야 새로운 캔디가 나올 자리가 마련되고, 철망들이 내려오더라도 캔디를 적절히 움직이면 큰 부담은 아니기 때문이죠.

 

 이정도 레벨이신분들은 초코볼 생성 구도는 눈에 잘 들어올테니 별도로 설명드리진 않겠습니다. 하지만 초컬릿을 부단히 공략해야한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번에 성공한 공략 동영상은 사실 운빨로 넘기게 되었습니다. 초코볼이 거의 자동으로 생성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초반 캔디 배치들이 무척이나 좋았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운터지는 판이 있기까지 무단히 하트소모를 했다는 사실도 말씀드려야 겠네요.

 

 저의 대박 클리어 동영상을 함께 감상 하시죠~ ㅎㅎ

 

 

Posted by mye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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