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돈이면...

 오늘도 역시 캔디 크러쉬 사가를 공략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레벨은 바로바로 65 레벨!!

 해도해도 답도 없고 무한 루프를 돌게되는 레벨입니다. 전체 모서리에 박혀있는 젤리도 모자라서 올가미에 초컬릿에 할것도 많고 캔디는 맘처럼 안나옵니다.

 이 나름 낮은 레벨의 스테이지 이지만, 이 공략 동영상을 만들기 위해 하트를 20개는 쓴것 같습니다. 5개 쓰고 기다렸다가 또 시도하고 또 시도하고...

 그만큼 어려운 레벨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좌절하시 마시라 그와중에도 요령은 있으니 말이죠.

 우선 전체적인 배열을 확인해보겠습니다.

 끊임없이 반복하신 분들은 보기만 봐도 토나올 스테이지 입니다.

 이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기 위해서는 우선순위를 잘 두어야 합니다. 그냥 3개씩 없애는 방법으로는 65레벨을 절대 클리어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런 순서로 우선순위를 선정해 보았습니다.

 봉지캔디, 줄무늬캔디, 초코볼 > 초컬릿 제거 > 올가미 제거 > 돌기 젤리 제거 > 일반적인 캔디 제거

 조합을 위한 캔디를 생성하지 못한다면 1순위는 초컬릿입니다. 이놈에 초컬릿 때문에 될것도 안되고, 그나마 나중에 쓰려고 만들어놓은 초코볼 캔디라도 먹는 날엔 분노가 하늘 끝까지 오르기 때문이죠.

 무작정 캔디를 없애기 보다는 우선 저런 우선순위를 활용해서 진행 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 65레벨에서 가장 효율이 좋은것은 (줄무늬캔디 + 초코볼) 조합과 (줄무늬캔디 + 봉지캔디) 입니다. 이 조합 없이 클리어 한다는건 거의 불가능 할 것 같네요.

 저도 마지막에 성공한것은 줄무늬캔디+봉지캔디 역할이 제일 컷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필수적으로 따라줘야할것이 바로 운 입니다. 클리어 동영상에도 나오지만, 돌기 처럼 삐쭉 튀어나온 부분의 젤리를 떨어지는 캔디들이 운좋게 없애준 덕분에 좀더 쉽게 클리어 할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따라서 캔디 조합을 무한정 할 수 없다면 중간중간에 운도 좀 따라줘야 한다는것이죠.

 마지막으로 클리어 동영상을 첨부하면서 이렇게 클리어 되겠구나 하는걸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답답한 스테이지가 있다면 리플로 남겨주세요. 공략을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