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시즌이 코앞이라 그런지 도서관에는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이 더운날에도 고생이 많은 학생들에게 응원의 박수부터 보내고 싶네요. 저를 포함해서요 ㅠㅠ

 

 취업에 빠지면 섭섭한것이 바로 토익과 토익 스피킹입니다. 필수 아닌 필수가 되어버린 토익인데요, 이게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토익을 한번도 보지 않은 사람은 있을지 모르겠지만, 토익을 단 한번만 본 사람은 없을것 같습니다. 그만큼 토익은 원치않게(?) 자주보게 됩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비용은 그저 아깝기만 하네요.

 

 10원이라도 아쉬운 요즘에, 토익 응시료로 나가는 금액은 만만치가 않습니다. 그나마 할인좀 받아보려고 하니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를 써야 그나마 할인 받을 수 있죠. 그저 현금위주의 소비를 하는 사람은 억울하기만 합니다.

 

 그나마 YBM에서 할인해 주는거래봐야 토익과 토스를 패키지로 접수할때 8천원 할인 해주는것이 전부이죠.

 

 그래서 방법이 없을까 찾아보다가 토익이나 토익스피킹(토스)를 별다른 카드 없이도 할인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았습니다.

 

 

 바로 YBM 상품권을 활용해서 할인 받는 방법입니다. 그것도 8%나 말이죠.

 

 상품권 판매 링크 : http://bit.ly/12PtY9e

 

 상품 판매 페이지에도 잘 나와있듯이 토익 할인이 가능합니다!

 

 

 

8% 정도의 할인율은 무시하기 힘든 수준입니다.

 

 정규 토익 접수 비용이 42,000원인데 이것을 38,640원에 접수가 가능하여 차액이 3,360원입니다.


 토익 추가 접수 비용은 46,200원이니 8% 할인한 금액은 42,504원이며 차액은 3,696원입니다.

 

 토익스피킹의 경우는 좀더 비싸고 비용은 77,000원입니다. 이것을 8% 할인하게 되면 70,840원이며 차액은 무려 6,160원입니다.

 

 이렇게 할인율도 높아 이득이 많은 토익 접수 방법이 있으니 이용 안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하지만, 무작정 장점만 있는것은 아닙니다. 우선 상품권 판매단위가 5만원 입니다. 5만원짜리 상품권을 4만 6천원에 판매하는것이다 보니 정규 토익을 접수하고 나면 상품권 잔액이 8천원 남습니다. 다음 토익을 위해서 남겨둬야 하는것이죠.

 

 그렇지만 초반에 이야기 한것처럼 토익을 단 한번만 보는 사람은 없기에 이 방법을 추천 드리는것이죠.

 

 이 포스팅을 유심히 보시는 분들중에 이런 생각을 하시는 분도 있을겁니다.

 

 '그러면 10만원치 사서 토익+토스 패키지 접수에 활용하면 되겠네~ 더싸고 좋구나'

 

 라고 말이죠. 저도 이 정보를 보자마자 그생각을 했었는데요, 아쉽게도 할인이 된 패키지에는 상품권 사용이 제한된다고 합니다.

 

 그러니 따로따로 접수할때는 상품권 사용이 가능하지만, 패키지는 적용이 안되니 계획적으로 사용하셔야 겠습니다.

 

 소소한 단점이 있음에도 할인 카드 없이도 8% 할인이 가능하다는 점은 무척이나 매력적인것 같습니다. 많이 많이 이용하시고, 토익 대박 터지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mye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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