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캔디 크러쉬 사가 119 레벨을 공략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생긴것은 조금 어렵게 생겼지만 한두번의 플레이로 쉽게 넘어가는 분들이 많아서 찾아보는 분이 계실지 의문이네요 ㅎㅎ

 우선 캔디 배치와 미션 내용을 먼저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화면 대부분에 격자 모양으로 철망과 크림들이 배치되어 있고 가장자리에만 캔디가 있네요. 이번 레벨의 미션은 단하나의 재료만 바닥으로 내리면 되는 내용입니다. 하지만 크리티컬한 부분이 이동횟수가 처음에 11번만 주어진다는 점이죠.

 

 이것때문에 은근 어렵게 보일지 모르겠으나, 다행스럽게도 총 6가지 컬러의 캔디중 4가지 컬러의 캔디만 출현하기 때문에 떨어지는 캔디가 스스로 스페셜 캔디를 생성할 확률이 매우 높은 레벨이 되겠습니다.

 

 이레벨은 한곳만 공략하는게 제일 좋습니다. 왜냐하면 캔디가 배치될 공간만 넉넉하게 주어진다면 자동적으로 만들어지는 스페셜 캔디로 많은 수의 철망을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죠.

 

 최초 캔디 배치는 랜덤하니까 어디든 가능한 조합을 활용해 약간의 공간을 만듭니다. 만들고 나면 그 빈공간을 철망이 메우게 되고 그만큼 캔디가 배치되겠죠? 이러한 상황을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가능하면 하단의 캔디를 조합해서 제거하는 편이 좋겠습니다. 아니면 상단이라도 좋구요.

 

 6~7턴 정도 사용하게되면 상당한 공간이 확보될겁니다. 그이후 부터는 은근 복불복 스럽긴 합니다만, 자동적으로 만들어지는 스페셜캔디들이 많아질겁니다. 이번 레벨은 철망이 많은 레벨이라 줄무늬 캔디 보다는 봉지캔디 활용도가 높습니다. 그러니 선택이 가능하다면 가능한 많은 양의 봉지캔디를 활용하시고 초코볼이 나오더라도 줄무늬 캔디 보다는 봉지캔디와의 조합에 사용하시면 좋을것 같네요.

 

 저의 클리어 영상을 참고하셔서 무난한 클리어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Posted by mye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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