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디 크러쉬 사가 103 레벨 공략법 동영상 및 팁설명(Candy Crush Saga, Level 103)

 이번엔 캔디 크러쉬 사가 103 레벨을 공략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인상은 무지 어려울것 같지만 나름 무난한 레벨에 속하니 부담없이 시작해도 될것 같습니다.

 

 캔디 배치와 미션 내용을 먼저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왼쪽에는 철망 한줄과 시한폭탄이 배치되어있고 오른쪽에는 초컬릿 5개가 미리 준비되어 있습니다. 미션은 모든 젤리를 제거하면 되는 내용입니다만, 두터운 젤리에 비해 비교적 적은 이동횟수인 25회 만 주어집니다.

 

 이번 레벨에도 역시나 두개의 핵심이 있습니다. 첫번째는 시한폭탄이고 두번째는 초컬릿이입니다.

 

 시작과 함께 출현하는 7턴짜리 시한폭탄이 큰 문제 입니다. 7턴안에 젤리족으로 이동시키는것도 쉽지 않고 그것과 동시에 제거까지도 쉽지 않습니다.

 

 그러니 초반에는 오른쪽의 초컬릿 성장은 무시하고 시한폭탄에만 집중하셔야 합니다.

 

 가능하면 중앙 왼쪽의 세로조합을 공략해서 철망과 시한폭탄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내립니다.

 

 시한폭탄을 성공적으로 제거했다면 이후에는 초컬릿 제거와 동시에 스페셜 캔디 생성을 해야 합니다.

 

 폭탄제거에 어느정도의 이동횟수를 사용했기 때문에 두터운 젤리들을 제거하기에는 터무니 없이 적은 이동횟수가 남아있을겁니다.

 

 

 특히 상단의 튀어나온 부분의 젤리는 쉽게 제거 하기 어렵기 때문에 세로줄무늬 캔디가 생성되어 있다면 가능한 가장자리로 이동시킨뒤 터트려 주는것이 좋습니다.

 

 저의 클리어 영상에서도 알 수 있듯이 가장 효율적인 스페셜 캔디 조합은 바로 줄무늬 캔디와 봉지 캔디 조합입니다.

 

 

 젤리 캔디가 배치되어있는 폭이 좁아서 이 조합 두방이라면 어지간한 젤리가 다 제거되죠.

 

 일부러 그렇게 나오는건지 모르겠지만, 하늘에서 떨어지는 캔디 컬러 조합이 나름 좋게 나와서 자동으로 제거되는 젤리가 많아서 생각보다는 그리 어렵지 않게 클리어 했던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저의 클리어 영상을 참고하시면서 부디 무난한 클리어 하시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