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캔디 크러쉬 사가 149 레벨을 공략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간만에 상당히 스트레스 받게 하는 레벨이니 이 레벨을 시작하지 않은 분이라면 마음을 단단히 먹고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캔디 배치와 미션 내용을 먼저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상단에는 초컬릿이 배치되어 있고 그 앞을 2번 없애야 하는 컵케익이 단단히 지켜주고 있습니다.  나머지는 그냥 넉넉한 공간이네요.


 이번 레벨의 미션은 봉지캔디 + 봉지캔디 조합 1번과 줄무늬 캔디 10번 그리고 파랑색캔디 99개를 없애면 되는 만만치 않은 미션입니다.


 아마 이 레벨에서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고나서 이 포스팅을 접한 분이 대부분이지 않을까 생각하는데요, 우선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고생이 많으셨어요 ㅠㅠ


 일단 이 레벨의 초반에 가장 강력한 적은 바로 초컬릿입니다. 저 초컬릿이 입구를 바로바로 봉쇄하기 때문에 여간 짜증나는것이 아닙니다. 게다가 컵케익이 단단히 방어를 해주고 있어서 복제 방향이 좌우로 한정되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한두번 초컬릿을 견제해 구멍을 만들었다 해도 쉽게 막히기 마련이죠.


 일단 초반에는 캔디배치가 너무나 환상적이지 않다면 무조건 막히게 되어있습니다. 그러니 아래에 주어진 캔디를 최대한 활용해 세로줄무늬 캔디를 만들어내야 합니다.


 이 레벨에서 유일한 희망은 이 레벨에서 출현하는 캔디의 종류가 총 6가지중에서 5가지만 나온다는것이죠. 5가지만 나오기 때문에 공간만 넉넉하다면 스페셜 캔디들을 꽤나 쉽게 만들 수 있다는것입니다.


 만일에 초반에 주어진 캔디로 세로줄무늬 캔디를 만들지 못했다면 안타깝지만 실패할 수 밖에 없습니다.


 초반에 초컬릿이 막고있는 장막의 구멍을 유지할 수 있다면 그나~~마 1단계는 넘어갔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다음으로 공략할것이 바로 봉지캔디+봉지캔디 조합입니다. 줄무늬 캔디와 파랑캔디 미션은 사실 진행하다보면 그나마 기회가 많은데 봉지캔디+봉지캔디 조합은 상당히 힘든 조합인지라, 초반부터 꾸준히 노력해야 합니다.

 

 나머지 미션은 이 조합을 시도하다보면 자연스레 해결되는 내용이기도 하죠.


이레벨은 안타깝게도 총 35회의 이동횟수 밖에 없기 때문에 구멍유지에 여유가 조금만 생긴다면 아래 넉넉한 공간에서 스페셜 캔디 생성에 노력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동횟수 부족으로 역시나 실패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부디 이 레벨만으로 캔디 크러쉬 사가를 지우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나중에 이것보다 더 화나는 레벨이 준비되어 있거든요 ㅠㅠ


 하지만, 힘내십시오! 답답한 만큼 클리어 하게 되면 그 기쁨은 이루어 말로 표현할 수 없죠~


 참 좋은데~ 뭐라 표현할 빵븝이 음네~


 마지막으로 제가 극적으로 클리어한 영상을 참고해보시면 그 느낌이 조금이나마 전달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Posted by mye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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